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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반응이 없는 초호화 예능


Comments
4wjskd
그냥 옛날처럼 몸빵하는 예능 하면 안되겠냐
장산범
런닝맨, 미추리, 범바너, 더존 등등 런닝맨에서 파생된 제작진이 만든 예능 솔직히 진짜 재미없음 그냥 유재석빨로 밀어붙이려는 게 눈에 보임
뚜욱딱이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는 너무 본 사람들만 나옴. 이제 좀 세대 교체가 필요한데 또 기존 있던 인재들의 풀을 채우는게 또 쉽지가 않으니까... 유재석도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쉽지 않겠네
sign
유재석 개식상해
아이유나
유재석 유튜브에서 하는게 시청률 더 나오겠네.ㅋㅋ
daytona94
유재석 예능은 신선함이 없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라는 말이 오래 전부터 나왔음. 그런데도 바뀔 생각이 없음.
pepsisicoke
[daytona94] 문제는 유재석이라는 걸 제작진은 모름.. 변화의 흐름을 읽고 후 세대에게 맡기면서 관전자 역할을 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이 하나에서 열까지 개입하고 흐름을 깨서 몰입을 방해함. 그 동안 봐왔던 식상함이 어느 프로에서나 여실히 드러남 주어진 시나리오 안에서 다 같이 충실히 이행하려고 하는데 유독 유재석만 그 역할과 배경을 깨버리려고 한다. 다른 출연자들은 기발함과 번뜩임으로 시청자에게 공감과 만족감 그리고 쾌감을 제공하는데 유재석만 룰을 어기려고 한다. 이 정도는 괜찮잖아라고 하면서 모두가 변하고 있는데 유재석만 본인이 세운 위계질서를 고집하고 떼쓴다. 자기가 주인공이고 대장이고 MC라고. 편집이다 모든 게 다 대본이다 말한다면 제작진에게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경규가 그러했고 강호동이 현 기조를 읽고 뒤에서 뒷받침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유재석은 최대한 입을 닫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왜 우리는 무한도전을 또 다시 봐야만 하는가. 최애 프로그램이었던 런닝맨도 신 무한도전으로 바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게임 시장에서 나온 신조어 "개고기 탕후루"라는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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